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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

'남자들의 위너비' FPS 게임 추천 A.V.A(아바)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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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위너비 FPS 게임 추천! A.V.A 온라인을 하시나요?




처음 A.V.A(아바)온라인을 접하게 된 건 고등학교 2학년 때, 같은 반 학우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친구 덕분에 아직도 A.V.A(아바)온라인을 즐기고 있기에 정말 고마움이 남는 것 같네요 지금 기억으로는 당시 최고의 인기 게임은 피파온라인2과 서든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정도였을 겁니다. 조작이 어려운 A.V.A(아바)보다는 간단하면서 다수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호하는 편이였는데, 친구의 적극 추천 강력 추천으로 PC방에서 처음 접하게 된 A.V.A(아바)는 FPS 게임 중 신세계였답니다. 그 전에 이미 스페셜포스, 카운터스트라이크 등 FPS 게임을 좋아했던 전 ‘이렇게 디테일 하면서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A.V.A(아바)온라인을 즐기고 있는 것 같네요. 거진 8~9년이나 되었습니다. A.V.A(아바)온라인은 ‘남자들의 위너비 FPS 게임’ 이랍니다.




A.V.A(아바)온라인 스토리

2005년,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마스코프’ 대통령의 주도 하에 독립국가연합 11개 공화국이 러시아를 중심으로 재통합한다. 지구 육지면적의 6분의 1을 차지하고, 인구로는 중국과 인도에 이어 세계 제 3위인 NRF(Neo Russian Federation)가 탄생한다.


‘블라디미르 마스코프’는 미국과 EU의 부당한 간섭으로부터 동유럽의 주권을 지킨다는 명분 하에 바르샤바 조약을 부활시킨다. 변혁의 진통을 겪고 있던 동유럽 국가들은 이 제안을 새로운 가능성으로 여기고 받아들이고, 반대하는 몇몇 국가들은 NRF군이 무력으로 점령하고 군대를 주둔시키는 과정에서 과도하게 힘이 집중된 군부를 의식한 ‘블라디미르마스코프’는 심각해져 가는 내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힘의 분출 대상을 찾다가 유럽 남동부와 아시아를 잇는 전략 요충지인 흑해로 눈을 돌린다. 동시에 석유를 확보하기 위해 중동 일부 국가를 지원, 민주정부를 무너뜨리고 친 NRF정권을 세우도록 한다.




NRF vs EU


NRF의 급격한 팽창을 우려한 EU는 동유럽에서의 즉각적 철수와 중동 일부 국가에 대한 내정간섭 중지를 요구하지만, 무시당하고 EU 가입국가임에도 차별대우를 받아온 남부 유럽의 국가들, 북아프리카 인근 국가들이 새로운 유럽의 질서에 대한 기대감으로 NRF에 지지를 표명하게 된다. 이러다 전 유럽이 NRF에 넘어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감돌고,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이탈리아는 서둘러 중립을 선언한다. 


2007년 1월, 모든 외교적 경제적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자 독일, 프랑스, 영국, 북유럽을 중심으로 EU군이 동유럽 해방과 석유 자원의 안정적 확보를 명분으로 폴란드 주둔 NRF군 기지를 공격하면서 유럽 전쟁이 시작된다.


전쟁을 일으킬 빌미만 찾고 있던 NRF군의 반격에 선제 공격한 EU군이 오히려 큰 피해를 입고 퇴각하게 된다. NRF군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독일을 침공, 동쪽에서부터 파죽지세로 밀어붙여 동일 전체와 프랑스 동부까지 점령한다.


미국의 군사적 개입을 막기 위해 NRF는 중국과 협상, 중동의 석유 자원을 배분하기로 약속하고, 이에 따른 중국의 견제 때문에 미국은 유럽전쟁에 적극적 개입을 하지 못한다. 그러나 NRF의 지나친 세력 확장에 위기감을 느낀 중국이 태도를 바꾸면서 상황이 돌변한다. 중국의 묵인 아래 미국이 유럽 연합군을 지원하기 시작한 것이다. 미국의 지원을 받은 EU군은 지나치게 확장된 전선에서 고전하던 NRF군을 속속 무너뜨린다. 궁지에 몰린 NRF군은 전세를 돌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2008년 9월말에 EU군이 감행한 함부르크 상륙작전이 성공한 뒤로는 동유럽은 물론 구 소련 공화국 영역 근처까지 밀릴 정도로 고전을 면치 못한다.


명운을 건 최후의 반격조차도 실패로 돌아가 걷잡을 수 없어진 NRF 지휘부는 결국 쿠데타까지 겪는다. ‘블라디미르 마스코프’는 실각과 함께 자살하고, 2009년 9월 NRF임시정부와 EU사이에 정전협정이 체결된다.


그러나 분쟁은 끝없이 계속되며, 2009년 11월 NRF가 공식적으로 해체되었지만 ‘블라디미르 마스코프’를 추종하는 잔당들은 2010년이 지나서도 여전히 활약 중이다. 러시아 산정부와 EU군은 NRF 잔당들과 전쟁 범죄자들을 소통 및 체포하기 위해 공동 작적을 전개한다.


그들의 눈을 피해, 무언가 시작되고 잇었다. 거대한 규모로 타오를 새로운 전쟁을 기다리며… A.V.A(아바)가 시작된다.


방대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즐길 수 있는 현실감 100% 생동감 100%!! 이 정도로 짜임새가 있으며호환성이 좋은 FPS게임은 찾아보기 힘들 것 입니다. 그럼 게임속 다양한 게임 컨텐츠도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포인트맨 / 라이플맨 / 스나이퍼


게임 시작 전 포인트맨, 라이플맨, 스나이퍼 3가지 병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게임이 플레이 되고 다시 환생하기 전 대기시간에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팀 단위 게임이기에 상황별 빠르게 병과를 변경해 대처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팀원들 전원이 특정병과로만 변경해 팀워크를 극대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과별 특성>

포인트맨 : 빠른 이동속도가 장점이며, 근접전에 특화되어 있는 병과

라이플맨 : 공수의 중심으로 한 부대의 기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나이퍼 : 든든한 후방지원으로 원샷 원킬의 매력! 적의 중요 인물을 타겟 할 수 있습니다.


<병과별 단축키>

F1 -> 포인트맨

F2 -> 라이플맨

F3 -> 스나이퍼




분대장 시스템


다른 FPS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분대장시스템으로 각 진영의 상위 계급자가 최초 지휘권으로 망원경을 받게 됩니다. (망원경 ‘G’키, 버리기 기능으로 인수인계 가능) 망원경을 들고 마우스 ‘오른쪽’버튼을 눌리고 줌 상태에서 ‘왼쪽’ 버튼을 눌러 적의 위치 및 병과를 아군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으로 전투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 기능 중 하나랍니다. 




다 똑같은 총은 싫다! 나만의 총으로 커스팀!


A.V.A(아바)의 또 다른 매력으로는 나만의 총으로 커스팀 개조를 할 수 있답니다. 외형은 동일한 M4A1이라도 프론트, 마운트, 배럴, 트리거, 그립, 스톡의 부품 변경으로 내부 스펙은 조금씩 다를 수 있답니다. (총기마다 변경 가능한 부품은 다릅니다)




병과별 스킬


병과마다 습득할 수 있는 공통스킬과 병과스킬이 따로 있답니다. 병과별 스킬은 포인트맨은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주는 것과 나이프 효능 증가 및 근접전을 위해 필요한 스킬을 습득할 수 있고 라이플맨은 방어력 및 수류탄 투척 거리 증가 등, 스나이퍼는 주 총기와 보조 총기를 변경하는 스왑속도를 단축시키는 스킬 등이 있습니다. 




화려한 그래픽


A.V.A(아바)온라인 하면 온라인 FPS 중에서 이렇게 화려하고 완벽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게임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좋습니다. 물론 요즘 나오는 배틀그라운드 같은 게임이 출시되면서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게임이 현재는 많지만 A.V.A(아바)온라인이 처음 세상에 나올 때는 혁명 그 자체였답니다. 




다양한 컨텐츠


폭파, 문열기, 기기 작동 등 게임 속 다양한 기기 장비들을 활용할 수 있답니다. 작동키 ‘E’




호위미션





탱크를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팀과 이 탱크를 시간 내에 통과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는 팀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시계탑을 사수하라




데스매치 전인 스네이크아이 맵에서는 맵 가운데 있는 시계탑을 점령하는 것이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시계탑에 숨어 아무도 모르게 적을 암살하라.’  




더욱 은밀하게 암살하라


포인트맨의 특기인 소형무기들은 대게 소음기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소음기 총성이 작기 때문에 은신해 적을 사살할 수 있는 장점과 총구의 흔들림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에도 좋습니다. 다만, 방어구를 뚫는 능력이 약해져 방어구를 착용한 적에게는 큰 피해를 못 줄 수 있습니다.




마무으리!


8~9년 동안 아직도 즐기고 있는 A.V.A(아바)온라인은 남자들의 위너비 FPS 게임 추천으로 빵야빵야





A.V.A 페북지기님에게


리고 요즘 한창 물오른 페이스북 A.V.A(아바)공식페이지의 페북지기님의 열심에 감사하며, 오늘도 뽀뇽뽀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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