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이야기] 노답 술자리 버릇

우리는 어제도 한 잔, 오늘도 한 잔, 다음에도 한 잔, 술을 즐겨 마시는 사회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는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많은 술자리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데, 각기 다른 사람들을 만나며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될 것 입니다. 갑자기 흥이 넘치는 친구들, 꼰대질을 많이하는 친구, 그리고 싸우려는 친구...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각기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자신을 제대로 표현하고 생활하지 못해서 알코올이 들어가면서 조금씩 마음에 응어리가 나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평소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노답술버릇유형

노답 술버릇 유형을 6가지 유형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흥주정형

술 마시면 항상 노래방이나 클럽을 강요하는 사람... 심한 사람은 술자리에서도 노래를 막 부른다. 이런 유형의 시작은 점점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시작된다는 점 유의하자.

#꼰대형

대학교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컨텐츠이기 때문에 꼰대질을 할 사람도 1살, 2살 차이다. 도찐개찐이라는거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이런 꼰대형 유형은 만나볼 수 있다. 나에게 꼰대질을 하는 이는 나보다 일찍 숨을 쉬었으며, 밥을 더 먹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적극 경청하는 척을 하자. 이 또한 사회생활을 잘하는 팁이다.

*주의할 점은 경청하는 척을 들켜서도 오버해서도 안된다.  

#멍멍이형

멍멍이형은 다음날 무릎을 꼭 확인하자.

시퍼런 멍을 선물 받을 수 있으니까!

#엉엉형

귀... 귀찮다.

때론 귀엽다.

#파이터형

파이터형과는 술 자리를 피하는 걸 권장한다. 싸움이 난다면 서로 피곤하다. 그냥 파이터형도 싸우지 않도록 술 자리를 피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

#알코올성 치매형

과도한 음주는 몸과 정신겅간에 해롭습니다. 소소한 즐거움으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술자리 문화가 발전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