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뉴그램이보다 2017 올데이그램으로 선택

2018 올뉴그램이보다 2017 올데이그램으로 선택

가볍기로 유명한 그램 노트북이 이제는 한계에 도달했는지

큰 변화를 못주고 2018 올뉴그램이라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2017년 올데이그램에 비해서 달라진 것은 CPU 8세대 장착

(14인치, 15인치 모델 한해서)

원래 24시간 지속된다는 대용량 배터리에서도 큰 변화는 없다.

그리고 지문인식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하지만,

이미 작년 삼성노트북에서 지문인식 기능이 탑제된 

삼성노트북9 Always를 출시하면서

무언가 새롭다라는 느낌을 받진 못한다.

그래서 굳이 10~30만원 더 비싼 2018 올뉴그램보다는 

2017 올데이그램을 선택하기로 한다.

측면 포트도 동일하다 USB 3.0 포트와 HDMI, USB-C

헤드폰 잭, 마이크로 SD 리더기 정도이다.

큰 변화는 없다.

무게도 대용량 배터리가 탑제된 그램은 

1090g으로 1kg이하의 초경량 노트북에 속하진 못한다.

분명 1090g도 가벼운 측에 속하지만,

이는 기분 탓인가 980g에서 110g 무거워진 게

크게 무겁다고 느낄 정도이다.

제품은 프리도스 제품을 선택했다.

올데이그램 14인치

가격은 100만원

윈도우 USB가 맥북 부트캠프용으로 샀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윈도우 10 설치를 마무리 해본다.

전원공급기와 랜 젠더까지 포함되어 있다.

15.6 인치 모델도 좋지만, 14인치 모델은 

1kg 이하의 무게로 가볍고 휴대성에서 갑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문서를 오래보면 눈이 아프다... 

다음에는 큰 화면으로 무조건 갈아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