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매직마우스 2 리뷰 두근두근 (입문자)

 

맥을 구입하고 소중한 맥을 도와줄 친구들을 하나 둘 집으로 불러내고 있답니다. 애플 매직마우스2, USB-C USB 어댑터, 맥 보호 필름, 맥 케이스 등등입니다. 이렇게 하나씩 부담이 되는 추가 비용을 지출하면서 모았던 친구들 중에서 오늘은 애플 매직마우스2 에 대해서 박벗리(박스를벗기고리뷰하다)를 해보겠습니다.

 

 

매직 마우스2 스펙
두께 : 2.16cm
가로 : 5.71cm
세로 : 11.35cm
무게 : 0.0.99kg

 

 

박스를 벗기는 중

 

애플 기기의 박스는 모두 모두 모두 똑 같은 것 같습니다. 심플한 흰 배경에 애플로고! 그리고 제품 이미지! 끝 입니다.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습니다.

 

 

 

 

 

충전 케이블이 포함된 제품이군요, 그렇습니다. 애플 매직마우스2 같은 경우는 라이트닝 케이블로 충전하고 사용하기 때문에 감사하게도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네요. 별매 하려면 또 26,000 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역시 매직입니다, 아름답습니다. 매직마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감각적인 디자인, 그리고 좌우 구분 없는 터치, Multi-Touch 표면으로 웹페이지간 스와이프, 문서 스크롤 등을 간단한 제스처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다시 한번 아름다운 디자인은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구성품 역시, 간단합니다. 애플 매직마우스2, 라이트닝케이블, 설명서 끝!

 

 

 

 

26.000원 짜리 라이트닝케이블 포함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2년 쓰면 라이트닝 케이블 접지 부분이 고장나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소중한 케이블이 입니다.

 

 

 

매직 마우스2 외관 (사선)

 

 

 

매직 마우스2 외관 (위)

 

 

 

매직 마우스2 외관 (측면)

 

 

 

매직 마우스2 외관 (바닥)

 

상단에는 애플 로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윗 부분은 유리와 같은 느낌의 소재며, 측면과 하단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제조년월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원 on/off

 

하단 부분에 전원 on/off 버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녹색 부분이 보이면 ‘on’ 그렇지 않으면 ‘off’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맥(Mac)과 연결하기

 

 

 

맥과 연결하기는 정말로 쉽답니다. 따로 블루투스를 찾고 켜고 끄고 검색하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라이트닝 케이블과 맥을 연결, 그리고 매직마우스2를 연결하면 된답니다. 매직 마우스1과 달리 무거운 건전지가 아닌 충전식이기 때문에 한결 가볍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완충으로 평균 한 달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사용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 얼마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한 달이 될지, 일주일이 될진 모르겠네요. 단점으로는 충전 중에는 사용할 수가 없다는 점, 그리고 윈도우를 오랫동안 이용하셨던 분들이라면 맥에서 매직마우스는 조금 답답할 수 있습니다. 감도에서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답답함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몇까지 정보를 공유를 해보겠습니다.

 

 

cursorSense 프로그램(유료 - 1만원 정도)

 

 

이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 중이라고 합니다. 저는 아직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최대한 적응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