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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창고

윈도우10 홈 FPP USB 처음사용자용 (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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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구매함에 따라,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만만치 않습니다. 이건 현실이네요. 맥을 이용하면서도 아직은 윈도우 운영체계에 익숙해져 있고 업무적으로도 윈도우에서 활동을 하다 보니, 윈도우가 필요한 상황은 꼭 찾아온답니다. 이때 맥에 윈도우를 설치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부트캠프라는 방법으로 맥에 윈도우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때, 윈도우 이미지 파일 ISO이 필요한데,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윈도우를 구하면 구할 수 있겠지만, 소중한 맥돌이한테 불법적인 행위를 강요하며 설치하게 두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윈도우라는 운영체계를 조금 알아보니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더 이상 새로운 윈도우를 만들지 않고 윈도우10을 업데이트해 나간다고 발표하니

“윈도우10 정품 하나쯤은 소장하고 싶다.”라는 마음도 강해졌습니다. 




‘나, 많이 기다렸어?’ 배송 오다.


윈도우에도 여러 버전이 있답니다. 광범위 호환성을 나타내는 버전 말고 하나 하나의 특색이라고나 할까요? 


윈도우 버전 알아보기.

DSP : 1개 PC에 귀속이 되어버리는 버전으로 최초 설치한 PC 외에는 다시 재설치를 할 수 없습니다. PC가 고장이 난다면 윈도우를 새롭게 구매해서 설치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


FPP : 1개 PC에 귀속이 되는 것이 아니라, 최초 설치한 PC에서 다른 PC로도 새롭게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단, 기존에 설치한 윈도우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1곳(1기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DSP/FPP 모두 PC/Mac 기기에 상관없이 동일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FPP 윈도우를 추천하고 구매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Mac에서 윈도우를 사용하다 Mac이 고장이 나거나 새로운 기기로 갈아탈 때, 당연히 새로운 기기로 윈도우를 새롭게 설치해 사용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윈도우 FPP USB 처음사용자용을 구매했답니다.




박벗중


옆에 귀여운 문구와 함께 꼼꼼하게 에어뽁뽁이 포장으로 배송 온 윈도우10 FPP USB 박스는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아니, 너무 작았습니다. 





윈도우10을 알게 되니까 박스가 굳이 커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요즘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 iso 파일을 무료 배포 중이기 때문에 마크홈에서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제가 구매한 윈도우10 FPP 같은 경우는 메인 역할이 ‘인증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윈도우10 홈 정풍 USB를 보다.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작은 USB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증키만 들어 있는 건 아니고, USB안에 iso파일이 설치되어 있고 USB 부팅으로 윈도우를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처음사용자용 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윈도우를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한글버전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한글버전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제품을 구매하고도 나중에 업데이트 및 변경할 수도 있답니다.)





윈도우10 USB 간단한 설치법 

1. 디바이스 포트에 USB를 삽입합니다.

2. 컴퓨터를 켜고 USB드라이브로 부팅하도록 선택합니다.

3. 메시지가 표시되면 제품 키를 입력합니다.

4. 끝...




이게 돈, 인증키


이게 바로 인증키 랍니다. 공유해 드릴 순 없습니다ㅠ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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